이연희가 결혼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언급했다.
▲이연희 결혼언급 (사진=SM페이스북)
지난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결혼전야`(감독 홍지영)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연희는 운명의 남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연희는 "당시의 상황이 어떻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결혼이 좀 더 중요하다면 결혼을 선택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한 적이 없는데 이제 결혼을 해도 될 나이가 왔더라. 그래서 좀 더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연희는 1988년생으로 만 25세에 불과하지만 결혼을 해도 될 나이라는 발언이 더욱 화제가 됐다.
이연희 결혼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연희 결혼해도 될 나이라고? 88년생이 벌써? 그럼 나랑 하자. 난 84년생인데" "이연희 결혼할 때 나한테 먼저 연락은 해줘. 내가 화한이라도 보내줄께" "이연희 결혼이 뭔 대수냐. 지금 나라 꼴이 이모양인데 결혼이 웬말이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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