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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중소기업 상생방안 발표‥보안논란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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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웨이가 최근 제기된 보안 논란에 대해 문제가 없다며 일축했습니다.

왕쥔 화웨이 글로벌 LTE네트워크 사장은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 중소기업의 상생 협력 방안 설명회`에서 "화웨이는 70% 이상의 매출이 해외시장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전 세계 통신업체와 이용자들이 믿고 사용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지금까지 회사의 사활을 건 어떠한 위험한 일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을 위해 고객, 협력사와 꾸준히 협력해나갈 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화웨이는 중소기업들과의 상생 협력 방안으로 통신 프로토콜 공공무선인터페이스(CPRI) 규격을 세계 최초로 국내 중소 통신장비업체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CPRI는 기지국 내 디지털신호처리부(DU)와 소형기지국(RRH) 간 연동에 필요한 규격입니다.

화웨이는 또 국내 R&D 조직 신설, 중소기업들의 세계 시장 진출 지원 등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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