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유아와 어린이용 태블릿 `갤럭시 탭3 키즈`(SM-T2105, WiFi 전용)를 출시합니다.
`갤럭시 탭3 키즈`는 1천500여개의 프리미엄 학습 콘텐츠와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다운 받을 수 있는 `키즈월드`와 아이들에게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을 모아놓은 `키즈스토어`를 갖추고 있습니다.
부모와 자녀가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시간과 애플리케이션, 마켓 접속을 제어하는 `부모 모드`를 지원하며, 어린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키즈 전용 UX`를 탑재했습니다.
구글플레이 등 일반 태블릿 기능도 제공해 아이가 초등학교 학생이 돼도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탭3 키즈`는 178mm 디스플레이에 구글 안드로이드 젤리빈 운영체제를 탑재했으며 출고가는 38만 9천원입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자녀의 즐거운 교육과 창의적인 놀이를 생각하는 학부모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