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나운서 김환의 복근이 공개돼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한밤기획으로 `스타를 통해 본 어필의 기술`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환 아나운서가 근육질의 몸과 탄탄한 복근을 드러낸 채 화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환은 인터뷰에서 "(몸을 만드는 데) 8주 걸렸다. 하루에 2시간 정도 꼬박꼬박 운동을 했다"며 "주변에서는 `정말 독하다` `쟤가 미쳤구나`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섹시하다는 것도 결국 시청자분들이 그렇게 봐주시는거고 저만의 경쟁력을 찾고, 저만의 색깔을 찾다보니 건강미 넘치는 느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환 복근 대박이다" "김환 복근 8주만에 몸을 만들었다니 놀랍다" "김환 복근 하루 두시간씩 운동이라니 정말 대단하네" "김환 복근 탄탄하다" "김환 복근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밤의TV연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