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다음 달 1일부터 대구·경북지역에서 후불교통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이로써 전국 어느곳에서나 신한 후불교통카드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서비스 대상은 대구 버스·지하철, 경북버스 및 대구 동부·남부 순환도로 요금입니다.
이 지역의 신한 후불교통카드 소지고객 30만 명은 별도의 재발급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하며, 미소지 고객은 신한은행이나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구지역 서비스 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다음 한 달간 신한 후불교통카드로 신용판매를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대상으로 대구 버스·지하철 이용금액의 30%(최대 5천원)를 캐시백해줍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대구·경북지역 후불교통 서비스 개시는 신한 후불교통카드가 전국망을 구축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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