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3호 자기소개
여자 3호가 첫인상 투표에서 3표를 받으며 남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23일 방송된
SBS `짝`에서 처음 만난 이들은 서로의 배경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 채 순전히 첫인상만으로 서로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첫인상 선택에서의 히어로는 여자 3호였다.
여자 3호는 남자 1호와 남자 2호, 남자 6호의 선택을 받아 다른 여자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후 인터뷰를 통해 남자 1호는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사람 같다"고 말했고 남자 2호는 "옆에 앉아 있는데 체구가 작아 보호해주고 싶었다"며 호감을 표시했다.
여자 3호는 "세 명 중 한 분이 남자 1호였으면 좋겠다. 단정하고 성실해 보인다"고 말해 남자 1호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여자 4호는 첫인상 투표에서 한 표도 받지 못하는 굴욕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