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연 아나운서는 지난 4일 경기도 양평에서 웨딩화보 촬영을 마쳤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수연 아나운서는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웨딩 촬영 현장에서 예비 신랑의 밝고 쾌활한 성격 덕분에 스튜디오에 웃음소리가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장수연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2살 연상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 오다가 오는 11월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오는 11월 9일 오후 1시 서울 한 호텔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사진=와이즈웨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