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의 반지가 열애설 이후 계속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새로 공개된 수지의 화보도 화제다.
수지가 열애설 이후인 22일 SNS에 공개한 첫 사진에서도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네티즌들의 의심이 커가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관심사는 수지가 평소가 아닌 화보 촬영 때도 왼쪽 약지에 반지를 끼고 있는지로 넘어갔다.
결론은 `아니다`이다. 21일 패션지 엘르가 새롭게 공개한 수지의 가을 화보에서 수지의 왼쪽 약지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이번 화보에서 수지는 가슴이 깊게 파인 블랙 컬러 홀터넥 드레스에 목걸이 귀걸이 팔찌 반지 등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했다. 주얼리가 특히 강조되는 화보였지만 왼쪽 약지에 아무것도 착용하지 않았음은 네티즌들의 `커플링`에 대한 의심에 불을 지폈다.
한편 수지는 드라마 `구가의 서`에 출연한 배우 성준과의 열애설에 최근 휘말렸고, 생일파티 영상에서 끼고 있던 왼쪽 약지의 반지가 커플링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지만 소속사에서는 이를 모두 부정했다.(사진=엘르)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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