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울랄라세션이 독도지킴이로 위촉됐다.
독도중앙연맹과 자연보호중앙연맹이 주최하는 `천만 독도 명예시민 캠페인` 및 `독도의 날 행사` 오프닝 행사가 2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다. 울랄라세션은 `독도지킴이`이자 이 행사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네티즌들은 "울랄라세션 독도지킴이, 잘 어울려" "울랄라세션 보러 광화문 가자" "울랄라세션, 좋은 일 많이 하네" 등의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주최측은 "국민 통합의 상징인 독도가 1000만 명예시민의 생활 속 깊숙이 자리잡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참석자 전체가 함께하는 독도 플래시몹, 전세계 최초로 독도 실물크기의 1/20 사이즈로 제작된 독도 조형물 공개식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공개된다. 이번 행사는 25일 광화문을 시작으로 하이원리조트, 부산, 창원, 수원, 대전, 대구 등을 비롯해 미국, 호주, 캐나다 등에서 총 13회에 거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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