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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신인상, 한국 배우로 유일하게 수상‥배우 최승현은 어떤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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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신인상(사진=`동창생` 예고 캡처)



빅뱅의 멤버 최승현(탑)이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아시아스타어워즈(Asia Star Awards)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6일 오전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은 지난 5일 오후 7시 부산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부산영화제 공식 파티 아시아스타어워즈에서 아시아 영화계의 거장들과 함께했다.


남자 배우상은 홍콩의 거장 왕우, 여자 배우상은 인도 영화 `바라: 축복`의 주연 샤하나 고스와미, 감독상은 `더 테러 라이브`를 연출한 김병우 감독이 각각 품에 안았다.


총 4개 부문으로 이뤄진 이번 시상식에서 탑이 한국 배우로는 유일하게 수상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최승현은 2010년 영화 `포화속으로(감독:이재한)`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청룡 영화상 신인 남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3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최승현이 출연한 `동창생(감독:박홍수)`은 오는 11월 6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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