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인 신곡 `나를 사랑해줘`에서 비장의 무기로 스카프 댄스를 선보인다.
2일 서인영 측은 "서인영의 대표곡 `신데렐라`가 `눈썹춤`의 열풍을 일으켰다면 이번 신곡 `나를 사랑해줘`는 깜찍한 `스카프 댄스`가 화제를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여성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랩 피처링에 참여한 `나를 사랑해줘`는 감각적인 그루브와 러블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상큼한 댄스곡으로 사랑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어필하는 콘셉트로 기획되었다.
곡 자체의 러블리함에 집중하기 위해 무대 의상까지 블랙톤으로 절제한 서인영은 또 하나의 카드로 `스카프`를 활용한 깜찍한 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서인영은 4일 본격적인 음원 공개에 앞서 3일(목)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미리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무대에는 개코 대신 그룹 스피드의 래퍼 태운이 무대를 함께 장식한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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