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MBC 드라마 `투윅스`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소감을 전했다.
28일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마지막 촬영 현장과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소연을 비롯 이준기, 류수영 등 `투윅스`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김소연은 영상을 통해 "유난히 짧은 작품이었다. 하루 하루가 정말 빨리 갔다. 박재경 검사 역을 너무 하고 싶었고, 그만큼 행복했다. `투윅스`를 즐겁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 하고, 투윅스도 화이팅이었고 김소연도 화이팅입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소연은 `투윅스`에서 열혈 검사 박재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복수를 품고 진실을 파헤치는 역할을 맡았던 김소연은 섬세한 감정 연기는 물론, 오열 연기부터 수중 연기, 액션 연기 등 다양한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소연 종영소감 `투윅스` 끝나서 정말 아쉽다" "김소연 종영소감 덕분에 드라마 잘 봤어요" "김소연 종영소감 김소연 연기 좋았다" "김소연 종영소감 박재경 검사 굿바이..." "김소연 종영소감 정말 재밌었어요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드라마 `투윅스`는 1회부터 16회까지 긴장감 있는 전개로 각본과 연출, 배우의 열연 삼박자가 잘 맞아 떨어졌다는 호평을 받으며 지난 26일 종영했다. 후속으로는 권상우 정려원 주지훈 오연서 민호 등이 출연하는 `메디컬 탑팀`이 다음달 9일 첫 방송된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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