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스와로브스키>
118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9월 24일(현지 시간)부터 10월2일까지 9일 동안 진행중인 파리패션위크에서 2014년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인다.
글로벌 패션의 4대 도시로 꼽히는 뉴욕, 런던, 밀리노, 파리에서 펼쳐지는 세계 4대 패션 위크 중 가장 큰 규모의 파리 패션 위크는 세계 일류 디자이너와 브랜드의 작품들이 선보여지는 곳이다.
<사진제공: 스와로브스키>
스와로브스키는 이번 컬렉션에서 화려한 원색과 대지를 상징하는 컬러를 바탕으로 다양한 패션 주얼리를 선보였다. 특히, 상황에 따라 즉각적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는 다목적 주얼리는 이번 2014 봄/여름 컬렉션의 특징이며, 현대인들의 우아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브랜드 특유의 감성과 스와로브스키 만의 독보적인 크리스털 컷팅 공법이 더해져 완벽한 아름다움을 선사해주는 제품들로 탄생되었다.
또한, 스와로브스키는 패션 주얼리뿐만 아니라 스위스 메이드의 정밀한 세공과 장인 정신, 스와로브스키만의 디자인 혁신이 돋보이는 시계 부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세계 최대 시계보석 전문 박람회인 `바젤 월드(Basel World)`에도 제품을 출품하는 등, 명실 상부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주얼리 브랜드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