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여친 기자회견
배우 백윤식의 연인으로 알려진 방송사 기자 A씨가 충격적인 내용을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힌 가운데,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백윤식 여친은 기자회견에서 무슨 말을 하려나", "둘이 헤어졌나? 어떻게 백윤식이 모르지", "회사도 연차 냈다던데", "30살 연하라 그래서 깜짝 놀랐는데 폭로라니", "2시 30분까지 기다려보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자회견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27일 한 매체는 "A씨가 오늘 오후 2시 30분 백윤식과 관련된 충격적인 내용을 발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A씨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백윤식과의 관계에서 일어난 불미스러운 상황들과 백윤식의 좋지 않은 점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특히 A씨는 현재 재직 중인 방송사에 연차까지 내고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폭로하겠다고 강경한 어투로 말해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백윤식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 지금 백윤식씨는 물론, 매니저까지 연락이 전혀 안 되고 있다. 도대체 어떤 내용인지 모르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백윤식과 A씨는 30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6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최근 열애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