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문화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3 광주 ACE Fair(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가 26일 개막했습니다.
오는 29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시회에는 40개국 404개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참가해 최첨단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미국 등 해외 223명의 빅바이어를 포함해 국내외 400여명의 바이어들이 26일부터 이틀간 수출상담회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중국 기업 70곳이 참가해 중국특별관을 별도로 운영하고 프랑스와 폴란드 게임관, 말레이시아 영상·애니메이션 공동관 등 국가별 다양한 콘텐츠 공동관이 특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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