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1종 시멘트를 사용해 짧은 시간에 고강도를 발현하는 “초조강(超早强) 콘크리트”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이번 개발한 ‘초조강 콘크리트’는 18시간만에 강도가 발현돼 건설현장의 공사기간 단축은 물론, 건축물 시공시 안전에도 상당한 기여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시대복 포스코건설 건축사업본부 본부장은 “기존 개발된 친환경 탄소저감 시멘트인 포스멘트(PosMent)를 초조강 콘크리트에 접목해 조기 강도와 내구성을 극대화한 ‘복합성능 콘크리트’를 추가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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