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윤식(66)이 30살 연하의 지상파 방송사 기자(36)와 열애 중인 가운데 가족들도 두 사람을 열애를 축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백윤식 열애
한 매체는 백윤식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백윤식 선생님이 지상파 방송사 모 기자와 열애 중인 것이 사실이다"며 "지난해 6월 지인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아들인 배우 백도빈이 부친의 열애 사실에 대해 알고 있느냐"는 물음에 "정학히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족들끼리 서로의 사생활을 존중해준다"고 밝혔다.
또한 "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며 "진중하게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백윤식이 30살 연하의 지상파 방송사 K 기자와 열애 중이라며 이들의 데이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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