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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마감] 중국 지표호조·시리아 우려 완화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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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시리아에 대한 경계감이 완화된 가운데 중국 경기 개선 기대감까지 반영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85%, 127.94포인트 상승한 1만 5191.06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지수가 0.62%, 22.84포인트 오른 3729.02에, S&P500지수는 0.73%, 12.28포인트 오른 1683.99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방국의 시리아 내전 개입 가능성은 눈에 띄게 낮아졌습니다.

오바마 행정부는 시리아 사태를 외교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고 시리아는 화학무기 포기 의사를 밝혔습니다.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도 월요일장부터 상승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주말 발표된 수출입 지표에 이어 화요일 발표된 산업생산, 소매판매 등도 일제히 시장 예상을 뛰어 넘었습니다.

다우지수가 지수 구성 변경을 발표했습니다.

지수 산출에서 제외된 휴렛팩커드는 알코아 등은 하락권에서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강보합 마감했습니다.

대신 다우지수에 편입되는 골드만삭스와 비자, 나이키는 2~3% 뛰었습니다.

신제품을 발표한 애플은 차익실현 매물 소화하며 2% 넘게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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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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