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이 정유업종에 대해 저점 매수 비중을 확대할 시점인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유영국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정유업종은 글로벌 경기 회복과 국제유가 강세에도 불구하고, 8월 이후 정제마진 약세 영향으로 시장대비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오히려 현 시점이 올해 4분기에서 내년 1분기로 이어지는 성수기와 2014년 정유업 호전전망을 감안했을 때, 비중확대의 기회 활용할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제마진 바닥권 탈피 시점을 정유업 최적의 비중확대 시점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을 정유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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