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소지섭 촬영장 설정샷 (사진= 공효진 미투데이)
배우 공효진이 `주군의
태양` 촬영장에서 소지섭과 함께 찍은 설정샷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방송 재밌게들 보셨나? 우리배우들 모두 웃으며촬영하고있어~ 사랑하는스탭들과 디데이를 이십일쯤 남겨놓고 오늘은하루 쉬어가는날…드디어 주군과태양의 음침한사진하나공개하겠음!"이라는 글과 함께 소지섭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효진과 소지섭은 특유의 다크써클 메이크업을 한 채 음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두 배우 모두 늘씬한 몸매와 세련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10회에서 태공실(공효진 분)에게 주중원(소지섭 분)은 "우리 애기 오빠랑 갈까? 가자"라며 닭살스러운 멘트를 던져 여심을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