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가 9일 창립 14주년을 맞아 `해피 시크릿 14주년 파티(Happy Secret 14th Part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크릿 프리미어, 시크릿 티켓, 시크릿 QR코드, 시크릿 백, 시크릿 기프트로 구성됐다.
먼저 내달 2일 개봉될 `소원`(이준익 감독)을 미리 볼 수 있는 기회인 시크릿 프리미어와 일반 관람권 2매를 1만원에 제공받을 수 있는 특별 관람권의 기회가 포함된 시크릿 티켓은 멤버스 카드 소지자들을 위해 준비됐다. 시사회는 당일 시사회를 진행하는 영화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특별 관람권은 내달 31일까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롯데시네마 모바일 앱을 통한 시크릿 QR코드 이벤트는 영화관 혹은 홈페이지에 있는 QR코드를 찾아 인증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QR코드를 통해 시네마 모바일 앱에 존재하는 시크릿 이벤트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해당 페이지에서 응모를 하면 최신 스마트폰, 샤롯데 관람권, 일반 관람권 및 할인권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시크릿 기프트는 영화 예매 후 영화관 또는 홈페이지에서 응모를 하면 당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1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아이패드 미니, 커피 머신, 백화점 상품권, 롯데닷컴 포인트, 팝콘 교환권, 4000원 할인권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됐다.
아직 롯데멤버스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한 선착순 시크릿 백도 준비됐다. 시크릿 백에는 일반 관람권, 3D 관람권, 샤롯데 관람권, 3000원/4000원 할인권과 팝콘 교환권도 들어있다. 롯데멤버스 가입은 영화관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관계자는 "14년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변함없는 애정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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