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임대관리 서비스 선진국 일본으로 벤치마킹 떠나자
국내 부동산임대관리시장은 오피스빌딩을 중심으로 한 상업용 부동산이 주를 이루었다. 그러나 소형아파트,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등 주거용 수익형부동산이 증가하면서 주거용 임대관리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선진국의 경우에는 주거용 임대관리시장의 비중이 60%를 넘고 있는 실정이며, 최근 정부에서도 주택임대관리업을 도입하기로 하여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주택임대관리업 진출을 준비 중에 있다.
이에 선진사례를 통한 전문 주택임대관리를 배우고자 한국경제TV와 한국부동산자산관리연구원은10월 10일부터 2박 3일간 주택임대관리 서비스 선진국인 일본 현장으로 비즈니스 투어를 떠난다.
이번 연수과정에는 일본의 유명임대관리회사(STARTS)와 부동산중개 선두기업체 에이블(Asakusa점)등을 방문하고, 일본임대주택관리협회 및 일본유일의 부동산학과 메이카이대학 교수의 특강 수강등. 일본의 임대관리시장을 연구하고 선진사례를 배우는데 큰 기회를 될 것이다. 또한 일본기업과의 전략적제휴를 희망하는 기업에게 회사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주택임대사업자를 비롯한 주택임대관리업 진출 기업임직원과 주택관리회사, 중개업자 그리고 주택임대관리업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기간은 10월10일(목)~10월12일(토) 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99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TV와우파센터 홈페이지(http://www.wowfa.co.kr)를 참조하고 전화문의는 (02)535-25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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