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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큰 일교차 계속‥ 동해,남해 풍랑주의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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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날씨 (사진= 온케이웨더)


오늘(5일)은 아침기온은 어제(4일)보다 오르겠지만, 낮 기온은 1~2℃가량 내려가 일교차가 줄어들겠다.

5일 아침기온 서울 17℃, 전주 16℃, 대구 18℃, 낮 기온 서울 26℃, 광주 27℃, 부산 26℃ 등의 분포가 예상된다.

서늘한 아침과 반대로 낮에는 다소 더울 수 있겠다. 일교차가 10℃ 가량으로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는 것이 좋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오늘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현재 동해남부해상과 남해동부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전해상과 동해전해상에서 최고 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오후에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5일)부터 8일(일)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기 때문에 남해안의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유의할 필요가 있겠다.

한편 6일(금)에는 강원영동과 남부지방에 한 때 비가 내리겠고, 남해안과 제주도는 7일(토) 아침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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