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방위산업체 퍼스텍이 국가생산성대상에서 노사협력부문 특별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퍼스텍은 "무분규 노사문화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킨 공적을 인정받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가생산성대상은 1962년 제정된 정부포상 제도로 경영 혁신을 통해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을 이룩한 기업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입니다.
전용우 퍼스텍 대표는 "매주 2회 이상 임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새로운 화합의 노사문화를 만들어 간 점을 인정받은 것 으로 생각한다" "지역경제 발전과 사회 공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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