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가 스타일쉐어(대표이사 윤자영)와 패션 콘텐츠 분야의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윤식 네이버 검색본부장, 윤자영 스타일쉐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양사는 차별화된 컨텐츠에 대한 상호 협력을 시작으로 향후 공동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이윤식 네이버 검색본부장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보유한 스타일쉐어가 네이버라는 플랫폼을 통해 이용자 저변을 더욱 넓혀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 양사가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자영 스타일쉐어 대표는 “패션 콘텐츠를 찾는 사람들이 더욱 유용한 정보를 접할 수 있게 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통해 의류 업계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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