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가벼워 휴대성 높으면서 기능도 뛰어나 미니빔프로젝터 시장 점령
주로 직장 내 업무를 위해 설치하는 빔프로젝터는 기존에 큰 덩치와 설치가 번거로워 회의실 등 공간이 넉넉하지 않을 경우 설치 및 사용에 제약이 따랐었다.
최근 그러한 단점을 보완한 실용성 높은 미니빔프로젝터가 출시되면서 직장에서는 물론 직장인이 개별로 소장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미니 빔프로젝터는 기존 빔프로젝터 시장에 큰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작고 가벼운 무게와 설치, 조작이 쉽고 외부메모리와의 호환성까지 높아 직장인들의 필수품이 되고 있다.
특히 이 미니 빔프로젝터의 가장 큰 장점은 빔프로젝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환경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PT를 할 수 있다는 것. 직장인들은 회의실뿐만 아니라 사내카페, 옥상 등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야유회나 워크샵, 외부미팅, 해외출장 시에도 가볍게 챙겨가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의 미니빔프로젝터 ‘Rayo R10(이하 레이요)’는 출시와 동시에 벤처기업과 중소기업 등에서 구입과 문의가 쇄도하면서 일반인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타사에서 출시한 유사제품들과 비교해볼 때 효율적인 가격대이면서도 꽉 찬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어 가정 내 일반인들의 구입을 이끄는 제품이다(사이즈 40mm / 무게 326g).
특히 직장인들에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뛰어난 휴대성을 가짐과 동시에 최대 80인치까지 대 화면의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4GB내장메모리와 내장스피커, Office viewer가 탑재되어 있고, 외부메모리(USB, Micro SD카드)와의 연결이 수월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USB를 바로 연결해 동영상, 파워포인트, 엑셀파일 등을 실행 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타사 미니빔프로젝터 대비 유일하게 지상파DMB가 기본 장착되어 있다.
무엇보다 처음 사용하는 이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실행방법이 쉬워 구매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빔프로젝터 시장의 작은 바람을 불러온 미니빔프로젝터 레이요, 실 사용자들에 의해 제품력을 인정받으면서 현재 국내는 물론 해외 바이어들에게도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업계에서는 ‘Rayo(레이요)’의 제품경쟁력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고 있으며 더욱 활발한 행보가 이어질 것이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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