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신소율 해명 "배명호와 사적인 관계 아냐"‥ 열애설 일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소율 해명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배우 신소율이 이종격투기 선수 배명호와의 관계에 대해 해명했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소율과 배명호의 핑크빛 기류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적인 관계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신소율의 소속사 가족액터스의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방송 녹화 당시 즐거운 분위기 속에 소개팅처럼 촬영이 진행된 것 일뿐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신소율 씨가 평소에 이종격투기 등 활동적인 운동에 관심이 많아서 추성훈, 김동현, 배명호 선수 팬이었다"며 "배명호 선수와 사적인 관계로 발전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신소율은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 김동현, 배명호 셋 중 누가 이상형이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얼굴 스타일은 배명호다"라고 밝혔다.

또 김동현과 배명호가 신소율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는 장면이 그려진 가운데, MC 윤종신이 신소율에게 "둘 중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사람에게 백허그를 해라"고 말했다.

처음에는 수줍어하던 신소율은 고민 끝에 배명호에게 백허그를 했고 배명호 역시 기뻐하는 모습이었다.

또 신소율이 "연하를 별로 안 좋아한다. 누나 소리 들으면 약간 그렇다"고 하자, 신소율보다 한살 어린 배명호는 "`율아`라고 부르겠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명호는 "신소율이 너무 좋다. 상당히 미인이시다"고 말하는 등 이들의 발언에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었다.

한편 28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 김동현, 배명호, 배우 신소율이 출연한 `순정마초` 특집이 전파를 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