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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아들이름 태명 그대로...'하드림' 으로 출생신고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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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아들이름 태명 그대로...`하드림` 으로 출생신고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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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아들이름 (사진= 별 트위터)


하하와 별의 아들이름이 공개됐다.

28일 별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드림이 50일 된 날이에요! 축하해 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드림이 축하해 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아 그리고 드림이 본명을 궁금해들 하시는데요. 우리 아기는 이미 출생신고를 마쳤답니다. `하드림`으로요. 하하하하하"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1월 30일에 결혼한 하하와 별은 7월 9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그간 하하는 방송 등을 통해 태명이 `드림이`라고 밝힌 바 있다. 태명을 그대로 아이의 이름으로 사용한 것.

한편 하하는 `런닝맨`, `무한도전` 등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랩퍼 스컬과 함께 음원을 내기도 했다. 별은 지난 달 SNS드라마 `아헤때` OST인 `두 뺨에 닿기 전에` 음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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