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의 팬들이 통큰 선물을 했다.
이준기 팬카페 하늘아래 준기세상(하준세)은 MBC 드라마 `투윅스`(소현경 극본, 손형석 연출) 촬영현장에 도시락, 커피차, 보온 물병세트와 간식까지 120분을 준비했다.
이날 커피차에서는 극중 이준기가 3회 방송 모래트럭에서 사용했던 노란 빨대를 착안해 노란색빨대만 사용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특히 하준세는 회원들은 쓰레기 분리수거까지 직접하며 뒷처리까지 깔끔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준기는 바쁜 촬영일정 중에도 현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직접 사인을 해주며 통큰 선물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사진=핑크스푼)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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