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3`의 `어글리 코리안`편을 통해 다시 태어난 심유라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 심유라(사진=스토리온 방송 캡처)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심유라 근황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심유라가 최근 모 대학병원 흉부외과에서 오목가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심유라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나 일상 생활에도 지장이 없을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일 렛미인3 `어글리 코리안`편에서 렛미인으로 선정된 심유라는 4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미국 뉴욕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심유라는 얼굴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긴 턱과 비대칭 이목구비 등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친구들의 치욕적인 따돌림과 폭력을 당해 위축된 삶을 살았다.
심유라는 마침내 미국 최고의 명문대 아이비리그에 합격했지만 어려운 가정환경 탓에 학비가 없어 진학을 포기하고 전문대학으로 진학했다. 또 마케팅을 전공한 그녀는 못생긴 외모 때문에 58번이나 취업에 실패했다고 한다.
결국 국제적인 왕따로 큰 상처를 받은 심유라는 렛미인의 닥터스의 도움을 받아 새롭게 변신했다.
수술 후 심유라는 소녀시대 제시카와 티아라 효민을 닮았다는 평가를 맏을 만큼 글로벌 미녀로 다시 태어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심유라 근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유라 다시 태어난 만큼 자신의 원하는 것들 꼭 이루세요" "심유라가 크리스탈이나 슬기보다 더 연예인 같다!" "심유라 앞으로 열심히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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