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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맨발 퍼포먼스 이유 "의도한 건 아냐..남자 댄서 아플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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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맨발 퍼포먼스 이유 "의도한 건 아냐..남자 댄서 아플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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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미가 `24시간이 모자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가운데 맨발 투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선미 맨발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공식 홈페이지와 JYP Nation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미의 타이틀 곡 `24시간이 모자라`를 공개했다.

사랑에 빠진 여자를 연기한 선미의 감각적 연기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는 강렬한 붉은 색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몸에 달라붙는 바디수트와 하의실종 패션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맨발`로 퍼포먼스를 펼치는 선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선미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맨발을 의도한 건 아니다. 안무 중 남자 댄서의 허벅지 위에 올라서는 부분이 있다. 힐을 신으면 아프니까 벗었다"고 맨발로 무대에 서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선미는 "바디수트를 입은 상태에서 하이힐까지 신었으면 더 자극적이거나 선정적인 느낌이 났을 수도 있었을 것 같다. 하지만 맨발에 현대무용적인 요소의 안무를 하니 과하게 보이지는 않는 것 같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선미 맨발 투혼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선미 맨발 이유가 있었구나" "선미 이번 활동 기대할게요" "선미 맨발 투혼 뿐만 아니라 멋진 무대 부탁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22일 오후 6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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