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헤어디자이너인 정현정씨가 개발한 `파라팜 퍼퓸 에어 볼류머`.
누구나 집에서도 쉽게 불륨있고 고급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게 도와주는 `파라팜 퍼품 에어 볼류머`는 GS홈쇼핑에 제품을 출시한 직후 1일 1만1천여개가 완판됐으며, 17회에 걸쳐 62만여개가 판매되는 등 업계 제품군 중 최다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정현정 대표는 볼륨감과 두피 피지제거 효과는 물론, 사용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했다고 설명합니다.
<인터뷰: 정현정 파라팜 대표이사 -"현장에서 20년 넘게 일하다 보니 수많으 제품을 접했는데, 고객의 니즈 사용하면서 불편했던거..이런 모든 것들을 다 절충해서 예쁘고 편리하고 폼나는 제품 만들고 싶었다. 용기 하나부터 세세하게 정리했다."
정 대표는 이번 제품의 성공 비결을 묻는 질문에 기능적인면을 갖춘 스타일링 제품이라는 점과 함께 한가지 목표에 매진한 것이 주효한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인터뷰: 정현정 파라팜 대표이사 -"여름엔 피지와 땀냄새도 잡아주고, 스타일링 기능회에도 사용자들의 갈증을 해소해주는 기능 갖고 있다. 모든사람이 좋아하지 않나 싶다. 한곳만 바라보고 열심히 해 왔고, 그 상황속에서 충실하게 했던 자세가 아닐까 싶다.">
정현정 파라팜 대표는 앞으로도 여성들을 위한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정현정 파라팜 대표이사 -"여성들이 좋아하는 제품 꾸준히 만들고 싶다. 파라팜이라는 말의 어원 자체가 `여성천국`이라는 뜻이다. 여성들이 천국이라고 느낄 수 있을 만큼 좋은 제품 많이 만들고 싶다.">
한국경제TV 국승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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