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죄송합니다 타투 (사진= `설마 아닐거야` 뮤직비디오 캡처)
UV의 신곡 `설마 아닐거야`의 뮤직비디오 속 유세윤의 타투가 화제다.
19일 UV의 새 디지털 싱글 `설마 아닐거야`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으며 공개됐다.
뮤직비디오에서 유세윤은 자신의 가슴에 "죄송합니다"라는 타투를 새겨 눈길을 끌었다. 멤버 뮤지도 목 뒤에 대리운전 전화번호를 새겨 `셀프 디스`를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유세윤은 5월 서울에서 일산까지 음주운전을 한 후 경찰서에 직접 찾아가 자수를 한 사건으로 논란이 됐고, 이후 그는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설마 아닐거야`는 오래된 연인들이 권태기에 들어서면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다운 템포의 `슬로우 잼`으로 표현한 곡으로, 가수 하동균이 피쳐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를 통해 방송에 복귀한 유세윤은 UV의 또 다른 멤버 뮤지와 각자 개별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UV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설마 아닐거야`의 음악방송 활동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