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애플에 내줬던 전세계 LTE 휴대폰 시장 1위를 되찾았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가 발표한 2분기 전세계 LTE 휴대폰 시장현황에서 삼성전자는 2천720만대를 판매하며 점유율 47%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은 지난해 4분기 애플에 1위 자리를 내준 뒤 3분기만에 1위를 탈환했습니다.
애플은 2분기 점유율이 23.5%로 떨어지며 2위에 올랐고 소니는 점유율 6.2%로 3위, LG전자는 4위를 차지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