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성장`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아역 출신 배우 주다영이 최근 공개한 사진에서 성숙한 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주다영의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일본으로 출국하는 주다영의 공항패션을 포착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주다영은 1m62의 아담한 체격이지만 유달리 날씬하고 예쁜 다리로 `학다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얼굴 또한 앳된 모습을 벗고 여배우의 느낌을 물씬 풍기게 성장했다.
2014년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입시 준비 중이기도 한 주다영은 뮤지컬 `게스 하우 머치 아이 러브 유` 공연 중이며, KBS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 임수향의 아역으로 캐스팅된 상태다.
네티즌들은 "주다영 폭풍성장, 그 어린애가 이렇게 크는 동안 나는 뭘 했나..." "주다영 폭풍성장, 아역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인데" "주다영 폭풍성장, 세월이 이렇게 빠를 수가" "주다영 폭풍성장, 바람직하게 자랐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태풍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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