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36

  • 13.98
  • 0.55%
코스닥

693.15

  • 3.68
  • 0.53%
1/3

여성vs남성, 비정규직 비율 46% 대 28%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여성근로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절반은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를 분석한 결과 지난 2분기 남성근로자(1,040만 9천명)가 3.6% 증가한 반면 여성근로자(791만 2천명)는 4.7% 늘었습니다.

반면 비정규직 근로자수와 비율은 모두 여성이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 임금근로자 가운데 고용계약기간이 1개월 이상∼1년 미만인 임시근로자(292만 4천명)와 1개월 미만인 일용근로자(73만 7천명)는 모두 366만 1천명으로 전체의 절반가량인 46.3%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남성 임금근로자 가운데 임시근로자(202만 1천명)와 일용근로자(94만 1천명)를 합하면 296만 2천명으로 전체 임금근로자의 28.5%였습니다.

전체 임금근로자 수는 남성이 249만 7천명 더 많지만 비정규직는 오히려 여성이 69만 9천명 더 많은 상황입니다.

<한국직업방송 / <a href="http://www.worktv.or.kr">www.worktv.or.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