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율의 폭풍세수가 화제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형제특집 2탄`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율과 윤후는 시골길에서 개구리를 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후는 개구리를 잡아 동생 김민율의 손에 놓아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윤후와 김민율은 집에 도착했고 윤후는 수도꼭지에 머리를 대고 터프하게 세수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김민율은 윤후와 똑같은 방법으로 폭풍세수를 하며 "화났다"를 외쳤다. 화면에는 `화를 억누를수 없는 5살 터프가이`란 자막이 떠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율 폭풍세수 미치겠다" "김민율 폭풍세수 귀요미에 상남자까지 매력 폭발이네" "김민율 폭풍세수 정말 사랑스럽다" "김민율 폭풍세수 터프가이네~" "김민율 폭풍세수 윤후도 민율이도 상남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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