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이 리프팅 레이저 시술 소감을 밝혔다.
9일 방송될 스토리온 `다이어트 마스터`에서는 `볼륨 있는 뒷태 만들기`를 주제로 각종 해결책이 소개된다.
이날 녹화에서 `다이어트 마스터` MC들은 힙업에 도움이 되는 리프팅 시술 이야기를 나누다 각자 받았던 시술 경험을 풀어 놓아 눈길을 끌었다.
MC 이휘재와 멘토 정경미가 각각 얼굴에 리프팅 주사와 보톡스 주사를 맞은 경험담을 얘기하자 공동 MC 한고은 또한 리프팅 레이저를 시술 받았던 사실을 시원하게 공개해 주목 받았다고.
이를 들은 이휘재가 "한고은도 시술 하는구나"라고 말하자 한고은은 "나이가 있는데"라며 능청스럽게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고은 시술 한고은도 받긴 하는구나" "한고은 시술 믿기지 않는다" "한고은 시술 고백 대박" "한고은 시술 고백 리프팅 레이저 좋은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다이어트 마스터`에는 `볼륨실종 종이인형 몸매` 전은경(35) 도전자와 `뒷모습 아줌마` 김보람(29) 도전자가 출연해 2주 동안 완벽한 뒷태 만들기에 도전한다. 전문가 군단은 등살 및 옆구리살 제거와 힙업에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방법을 전수할 예정이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