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경제와 환경, 사회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담은 `2012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철강과 발전, 친환경 도시개발 등 일등상품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이를 통해 경제, 환경,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기 위한 계획을 보고서에 담아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성장을 위해 수익과 성장의 조화를 이루고 환경·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책임을 강화,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10월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건설과 엔지니어링 분야 지속가능성지수 1위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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