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시계와 보석 매장을 중심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갤러리아는 오는 31일(토)까지 샤넬 주얼리, 까르띠에, 쇼파드, 티파니, 불가리 등을 비롯한 총 10개 브랜드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웨딩 마일리지를 100% 적립해준다고 6일 밝혔습니다.
주요 행사로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쇼파드의 100억 원 규모(총 25점)의 ‘브라이덜 컬렉션’ 신제품 전시회가 있습니다.
웨딩 주얼리의 대표적인 브랜드 쇼파드에서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라이덜 컬렉션’은 오는 15일(목)까지 명품관의 시계?보석 전시 공간인 ‘마스터피스존’에서 전시됩니다.
티파니에서는 24일(토)부터 29일(목)까지 ‘티파니 브라이덜 컬렉션’을 통해 웨딩주얼리를 비롯한 신상품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갤러리아 명품관 관계자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100% 웨딩 마일리지 적립은 물론, 다양하고 독보적인 신상품을 통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했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갤러리아 명품관의 올해 하이주얼리 매출 신장률은 다양한 신상품과 중국인 매출 덕분에 15% 신장하면서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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