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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정찬성 쾌유 기원 "다시 보기 못 할 정도로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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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정찬성 응원 (사진= 강예빈 미투데이)



방송인 강예빈이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의 쾌유를 기원했다.

5일 강예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의 정찬성 선수 빨리 회복하길 기도해요. 힘내요~^^ 어제 넘 잘 싸웠어요. 정말 멋져요! 다시 보기를 못 보겠어요 울컥해서! 힘내요~"라는 응원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예빈이 주먹을 쥐고 파이팅 자세를 취한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과 큰 눈을 뽐내듯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이 담겨있다.

UFC `옥타곤걸`로 활약한 바 있는 강예빈은 평소 정찬성 선수의 팬임을 밝혀왔으며, 경기가 있던 4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경기를 실시간으로 응원하는 등 정찬성 선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4일 정찬성은 한국인 최초 UFC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했지만 경기 오른쪽 어깨가 탈골되면서 대등한 경기를 펼치던 조제 알도(브라질)에게 아쉽게 TKO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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