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이 CJ제일제당에 대해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박애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실적 모멘텀은 약하나, 소재와 가공식품 수익성 향상이 주가 버팀목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 연구원은 CJ제일제당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박 연구원은 지난 2분기 실적에 대해 "연결 매출액은 2조7천534억원(+12.8%, yoy)과 영업이익 798억원(-49.2%, OPM 2.9%) 시현했다"며 "바이오사업 내 라이신 판가 급락이 수익성 악화의 주 요인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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