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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 레저스포츠 축제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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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 레저스포츠 축제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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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 레저스포츠 축제 절정

지난 26일 시작된 레저스포츠 축제인 `2013년 제2회 대한민국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이 행사 이틀째를 맞아
일반 이용객들을 위한 체험종목과 레저스포츠 선수들을 위한 케이블 스키대회 등이 펼쳐졌다.

(사)대한레저스포츠협의회와 화천군이 주최한 이번 축제는 화천 붕어섬과 맞은 편 생활체육공원 일대에서
진행됐는데, 전국에서 레저스포츠 선수와 아마추어 3천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명재선 (사)대한레저스포츠협의회 총재는 `레저스포츠라는 것은 스피드를 요하고 물과 산, 계곡 등에서
즐기게 되는데 아무래도 사고가 생기기 쉽다`면서 `최근 발생한 사고가 시사하는 것처럼 (레저스포츠에도)
안전규정이 필요한데 그 관련법이 국회에 계류 중이라 안타깝다`고 전했다.

오늘까지 진행되는 레저스포츠 축제는 서바이벌, 수상스키, 패들 보드, 워터슬레이드, 패러글라이딩 등
27개 종목의 레저스포츠 체험과 경기가 이어지며 평양예술단, 데몬 쇼, 오카리나 연주회,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린다. 일반 이용객은 체험비 1만원으로 레저스포츠 종목을 체험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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