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0.10

  • 45.62
  • 1.86%
코스닥

690.80

  • 14.96
  • 2.21%
1/2

원유철 의원, 'DMZ 세계평화공원 추진위' 구성 제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이 24일 박근혜 대통령을 명예위원장으로 하는 `DMZ 세계평화공원 추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DMZ 세계평화공원은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공약으로, 지난 5월8일 미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DMZ 세계평화 공원을 처음 밝힌 바 있다.

현재 통일부를 중심으로 8개 부처가 태스크포스(TF) 팀을 꾸려 구상을 구체화 시키고 있다.

원유철 의원은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에 있어 필수적인 UN을 비롯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국제사회의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또한 북한의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 내야 하기 때문에 대통령이 명예위원장을 맡는 게 적절하다"고 설명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