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TV가 독일 소비자연맹지 `테스트(Test)` 평가에서 4년 연속 TV제품 1위에 선정됐습니다.
비영리기관인 `테스트`는 4개 제조사 25개의 2013년형 TV 신제품을 직접 구매해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삼성 스마트TV는 `다양한 활용성`, `뛰어난 화질과 사운드`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전 부문(`55인치 이상`, `39인치~54인치`, `26인치~38인치`)에서 1위 제품을 배출했습니다.
성전자 관계자는 "소비자 권익을 중시하는 유럽시장에서 삼성 스마트TV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 최고의 제품 기술력으로 유럽뿐 아니라 전 세계 TV 시장에서의 우위를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테스트`의 평가 1위 업체는 `Test` 로고를 제품에 표시할 수 있게 되며
삼성전자는 오는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2013`을 통해 이 사실을 적극 홍보할 계획입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독일 소비자연맹 평가 1위로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주요 10개국 소비자 연맹지의 평가 1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