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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최고의 히트 제품은 단연 제습기다. 가전 매장을 둘러보면 가장 눈에 띄는 곳에 다양한 제습기 제품이 진열되어 판매되고 있고 큰 용량의 제습기는 없어서 못 팔 지경이다.

그러나 제습기 판매의 증가과 더불어 소비자 불만 접수도 눈에 띄게 늘었고, 모 방송국의 불만제로 제습기 방송이 관심을 모으면서 제습기 관련 불만은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실험 결과에서도 보였듯이 제습기와 관련된 가장 큰 불만사항은 ‘제습기의 더운 바람’과 ‘소음’ 문제였다. 게다가 제습 능력의 경우 에어컨이 훨씬 좋았고 소비전력을 감안한 제습효율도 비슷해서 충격을 줬다.

그런데 이는 제습기의 사용법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 집에 에어컨이 있는 경우 제습기는 유용하다. 냉방이 필요한 거실 등에는 에어컨을 켜고, 옷방이나 사람 없는 방에 제습기를 켜두면 빨래를 말리거나 이불을 말릴 수 있어 여러모로 쓸모가 많다.

이와 같이 사용할 경우 ‘더운 바람’이나 ‘소음’으로 인한 소비자 불만은 크게 줄 수 있지만 역시 소비자 만족과는 거리가 멀다. 이와 같은 소비자 불만을 원천적으로 해결한 제습기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코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하고 있는 콘덴스제습기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거의 대부분의 제습기가 채택하고 있는 압축기(컴프레셔)가 없다. 콘덴스식이라는 독자적인 방식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콘덴스식은 압축기가 없기 때문에 압축기로 인한 웅~하는 진동 소음이 없다. 물론, 풍량이 매우 강한 건조모드로 사용할 경우 팬소음이 크지만 그에 걸맞게 건조성능이 뛰어나고 일반 제습 모드로 전환하면 팬 소음도 크게 줄일 수 있다. 배출되는 공기의 온도 또한 기존 제습기 대비 3~6도 정도 낮아 업계 최저 수준이다.

콘덴스제습기 수입업체에서는 기존 제습기에 대해 불만을 가진 제습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콘덴스제습기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이 달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10L 이상 용량의 제습기 중 올해 출시된 모델에 한해 보상판매를 실시해, 콘덴스제습기 AZE 모델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코코리아(문의 : 1688-7776)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덴스제습기 토출구 온도 측정(사진출처 수입업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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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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