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92.05

  • 17.66
  • 0.64%
코스닥

842.12

  • 0.13
  • 0.02%
1/3

한스밴드 막내 슈퍼스타K5 도전, 이승철-윤종신 '엇갈린 반응'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한스밴드 막내 슈퍼스타K5 도전, 이승철-윤종신 `엇갈린 반응`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스밴드 막내 `슈퍼스타K5` 도전 (사진= 한스밴드 앨범 자켓)


한스밴드의 막내가 `슈퍼스타K5`에 도전했다.


22일 경기도 일산시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Mnet `슈퍼스타K5` 3차 예선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7명의 도전자들이 예선을 치렀다.


특히 90년대 10대 걸 밴드 한스밴드로 활동했던 A양이 눈길을 끌었다. A양은 또 다른 참가자와 2인조로 예선에 참여했다.


A양은 심사위원들 앞에서 "언니들은 가수활동을 그만두고 선교활동 중이다. 나는 음악을 하고 싶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A양은 "지금도 종종 라이브클럽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A양은 이날 예선에서 섹소폰 실력을 선보이기도 하고 한스밴드의 히트곡 `오락실`의 한 소절을 직접 부르기도 했다.그는 "예전에도 노래를 잘 못해서 조금 밖에 안했다"며 쑥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그의 무대를 본 이승철은 "두 사람의 호흡이 너무 밋밋하다"며 "함께 커뮤니케이션 할 음악을 준비하고 연구해야 할 것 같다"고 충고했으며 윤종신은 "다음 무대가 기대되는 친구들"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5`는 오는 8월 9일 오후 첫방송된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