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의 만 33세 미만 직원 30여명과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에서 지내는 아이들 70여명이 1박 2일간 마늘빵 만들기, 명랑운동회, 요리대항전, `꿈등` 날려보내기, 물놀이 등 프로그램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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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에게 회사 로고가 찍힌 단체 복장을 입게 하거나 행사장에 홍보용 플래카드를 내걸지 않은 점이 다른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다른 점입니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따뜻한 가족 만들기` 캠페인의 하나로 앞으로도 단순한 경제적 후원을 넘어 아이들의 정서에 유익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