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온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3주년 축하 쌀화환이 화제다.
11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는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런닝맨`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드리미 쌀화환이 배달됐다.
이번 드리미 쌀화환은 `런닝맨` 제작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프랑스의 팬들이 보낸 것으로, 쌀화환에는 `런닝맨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한국어, 프랑스어 메시지와 함께 생화화환에 드리미 농협쌀 40kg이 담겨 있었다.
또한 드리미 쌀화환에는 프랑스 국기와 함께 `런닝맨` 출연진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하하 개리 이광수가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이 장식돼, `런닝맨` 팬으로서 재미있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는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담겨있다.
`런닝맨`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런닝맨` 제작팀과 팬들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쌀화환 대박이다" "런닝맨 쌀화환 프랑스 팬들 멋있다" "런닝맨 쌀화환 제작진이랑 출연진들 기분 정말 좋을 것 같다" "런닝맨 쌀화환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런닝맨`은 2010년 7월 11일 첫 방송됐다. 현재 브루나이 타이완 타이 중국 홍콩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에도 수출돼 방송되고 있다.(사진=드리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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