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위원 19명 가운데 절반 가량은 미국 경기가 연내 양적완화 축소를 시행하기에 충분할 만큼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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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른 다수의 연준 위원들은 점진적인 자산매입 축소에 앞서 노동시장이 더 개선되는 것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고, 소수의 위원들만 즉시 양적완화를 중단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앞서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은 지난달 FOMC 회의를 마친 뒤 경제가 예상대로 회복된다면 올 연말 자산매입 축소를 시작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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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위원들은 자산매입 프로그램과 단기금리 인상 결정은 별개의 정책이라는데 동의해 양적완화 축소 이후에도 상당기간 저금리가 유지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